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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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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엑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근 컴백한 그룹 엑소(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첸은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스페셜MC로 첸이 자리했다.

게스트로는 엑소의 리더 수호와 백현, 찬열, 카이, 막내 세훈까지 함께했다.

엑소는 4MC에게 정규 6집 앨범을 선물하며 컴백 사실을 알렸다.

카이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진짜 눈알이 약간 돌아갔다”며 “처음 시작은 장난이었는데 갑자기 내동댕이치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카이, 디오, 첸 등이 나오는데 당시에는 유치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웃겼다"며 "이제 제 예명도 정해주는데 처음에 세울이라고 하더라. 그때 '멘붕'이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도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서울이랑 스펠링이 같다는 이유로 이를 만류했고, 결국 본명인 세훈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찬열은 스페셜MC로 나선 첸의 활약이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찬열이 "첸은 너무 착하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해서 오히려 반대로 멤버들한테 공격을 당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수호가 "첸은 거의 여기 안주인이던데 뭐"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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