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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정종철이 포천으로… '구해줘 홈즈'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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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포천 매물을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에서는 개그계 선후배이자 금손으로 알려진 김숙과 정종철이 포천으로 출격한다.

집 구하기에 앞서 정종철은 포천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어필한다.

정종철은 "(포천 옆)의정부에는 어머님이 거주 중이시고, 포천은 삼촌이 거주, (포천 옆) 양주에는 내 공방이 있다"며 경기 북부는 자신의 홈그라운드라고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반면 노홍철은 이 집에 맞는 앤티크한 가구를 구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과 부엌이 조금 낮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집을 보는 예리한 눈을 과시했다.

김숙과 정종철은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이 집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덕팀이 먼저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정종철과 김숙이 포천으로 향했다.

정종철은 "의정부에 어머니가 포천시에 삼촌댁 양주에 제 공방이 있다, 이쪽은 제 구역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 역시 "맞춤형 코디"다라며 뿌듯해했다.

올 화이트의 대저택 스타일 매물은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높은 층고와 곳곳에 나 있는 창문으로 개방감을 더했다고 한다.

올 화이트의 세련된 외관과는 달리 집안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이 배치되어 있어 출연자 모두 자동으로 추억소환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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