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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로드˝ 출격을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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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8일 방송된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7회는 상해부터 충칭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임정로드’ 역사 탐사로 꾸며진다.

이날탐사 게스트로 배우 한고은이 출격을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중국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는 여정을 함께했다.

지식을 배우러 왔다는 한고은은 오히려 역사 지식을 쏟아내는 반전 활약으로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감성과 공감이 깃든 역사 해설 능력도 뽐내며 ‘임정로드’ 에이스에 등극했다고 한다.

유병재는 “설민석 선생님이 두 명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러한 한고은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전현무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역사 강사 뺨치는 한고은의 입담과 걸크러쉬 매력에 전현무는 “상극과 만났다”며 잔망을 떨었다고. 이러한 한고은과 전현무의 의외의 케미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남편이 신규식 선생이 자신의 선조라고 무척 자랑하더라”며 “신규식 선생의 호 ‘예관’이 어떻게 붙여졌는지도 남편에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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