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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어떨까 싶다…?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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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8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는 새로운 멤버로 마린보이 박태환이 합류했다.

박태환의 합류 이후 안정환은 “요즘 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다. 그래서 사기 충전을 할 겸 지인들을 불러 운동을 하는 건 어떨까 싶다.” 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전화통화를 시도한 허재는 박중훈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축구를 하려고 한다. 시간 되시면 오시라.”고 말했다.

박중훈은 “오늘은 일정이 있지만 고민 좀 해야겠다.” 라고 대답했다.

전화 연결이 끊어진 후 “신태용 감독님을 높이 평가하지 않아요”라며 예능용 멘트를 날린 안정환은 현장에 신태용이 등장하자 급 태세전환을 시도한다.

농담을 진지하게 포장한 정형돈의 이간질(?)을 수습하기 위해 진땀을 빼며 애교까지 대방출한 것.

양준혁은 “태환이라서 너무 좋다”며 인사를 건넸다.

정형돈은 “아직 현역이지 않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선배님들이랑 같이 하는 거에 의의를 뒀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홍철은 “조금이 아니라 많이 된다”면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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