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모델 박영선이 훈남 박사 다니엘과 소개팅한 장면이 그려졌다.
5일 방송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박영선은 다소 두려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을 먼저 기다리고 있던 다니엘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기분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과거 두 번의 우연한 만남에 이어 어느덧 세 번째 만남이라는 다니엘의 설명에 박영선은 미소를 지었고, 미국 생활 도중 이혼해 자녀가 하나라는 고백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