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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경쟁자들을 제친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2.0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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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쇼'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4일 '더 쇼'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순위와 관련해 데이터를 다시 한 번 확인해본 바 문제될 것이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음원+음반 점수는 음원 40%, 음반 10%로 집계된다. 강다니엘은 음반이 없기 때문에 0점 처리됐으며, 음원 점수만으로 다른 경쟁자들을 제친 것이다"고 덧붙였다.

2니나 3일 강다니엘은 SBS MTV 음악순위프로그램 '더 쇼'에서 그룹 아스트로와 AOA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우울증, 공황 장애 등 심적 건강을 이유로 활동 중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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