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2월 9일 방영 ‘노트북’, 17살 내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노아는…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09 0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채널CGV 방영 영화 ‘노트북’에는 레이첼 맥아덤즈, 라이언 고슬링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608,5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7살 내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은 지나간다.

24살이 되어서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전부였고…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한 앨리는 그를 찾아 나선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났지만,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프다.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현실 앞에서 그녀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앨리는 큰 병을 앓으면서 점점 모든 기억을 잃어간다.

그녀가 세상의 전부였던 노아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남겨둔다.

그녀만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위해…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