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원시는 그간 행사에 계속 참여하여 남원 농산물의 우수성과 남원농산물 통합 브랜드 『춘향애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에게 남원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최고의 과일을 뽑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에서는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 지봉옥 농가가 출품한 포도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과수산업대전에서 수상과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에 전시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지봉옥 씨는 30여 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2ha의 포도 및 사과 과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억5천여원의 조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봉옥씨는 현재 아영면 농협공선회 회장 및 포도작목반장을 맡고 있으며,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본인은 물론 지역 농가에 재배기술을 전파하는 등 선진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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