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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개발 전 과정 체험에 나섰다 ˝유민상˝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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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식탁의 기사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방송된KBS 2TV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찾은 맛집에서 양념게장에 불고기의 감칠맛이 더해진 '불꽃 백반'과 모던 한식 메뉴 '불고기 감자채전'이 간편식 개발메뉴로 선정됐다.

멤버들은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찾아가 레시피 개발, 안전검사, 시식단 평가, 패키징 등 간편식 개발 전 과정 체험에 나섰다.

먼저 허재, 유민상, 정호영은 김수미에게 양념게장 레시피를 전수받고 전라북도 익산으로 떠나게 됐다.

정호영 셰프가 주방을 준비하는 사이에 허재와 유민상은 시장보기를 하게 됐다. 

허재는 "배부르니 어디 앉고 싶다"며 요리 시작 전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제품으로 나오기 전 정확한 평가를 위해 식품사업 창업인들로 이루어진 전문가들의 비대면 평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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