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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오랜만에 일찍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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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는 이윤지 가족이 첫 등장했다.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오랜만에 일찍 들어오는 남편 정한울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정한울은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로 일하며 항상 늦은 스케줄로 인해 라니가 잠들 때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딸 라니는 저녁식사 중 이윤지가 정한울에게 맥주를 건네주자 "엄마는 라돌이 때문에 (맥주를) 못 먹어"라고 했고 이윤지가 '라돌이'에 대해 설명하게 됐다.

궁합 탓에 이들은 당시 6개월 정도 헤어져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최수종은 하희라의 동생과 연락을 유지하며, 영화 촬영을 위해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갈비찜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던 정한울은 "(이윤지가) 간을 안 하는 것에 익숙하다. 저는 미식가는 아니고 '식가'다"며 웃음을 안겼다.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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