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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집무실 압수수색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12.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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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 시장 측근비리 첩보’ 의혹 관련
송 부시장, 연차 내고 출근 안 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검찰이 6일 오전 ‘김기현 전 시장 측근비리 첩보’ 의혹과 관련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실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사진= 연합뉴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사진= 연합뉴스).

 

서울 중앙지검은 검찰 수사관 6명을 투입해 송 경제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6일 오전 8시 50분께 시작했다. 수사관들은 송 부시장실 문을 잠근 상태로 현재 압수수색 중이다.

울산시청 본관 8층에 있는 송 부시장실 집무실 앞에는 청원경찰과 공무원들이 동원돼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한편, 송 부시장은 오늘 연차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걸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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