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NCT 127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일대에서 펼쳐진 추수감사절 축제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참석,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퍼레이드 카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현지 시민들과 가깝게 호흡했다.
더불어 이날 현장에는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350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미국 NBC 채널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약 5천만 명이 관람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127은 대형 레고 블록으로 꾸민 퍼레이드 카를 타고 행진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