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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현지 팬들로! “투데이쇼”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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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NCT 127은 29일(현지시간) 뉴욕 록펠러센터 광장에서 ‘투데이쇼’의 특집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출연, 파워풀한 무대와 유쾌한 이야기로 미국 전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데이쇼' 앵커 샤넬 존스(Sheinelle Jones)는 “K-POP 센세이션 NCT 127이 왔다. 뉴욕의 강추위에도 NCT 127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고, 주변 건물들을 가득 채웠다. 슈퍼 그룹을 만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NCT 127을 소개했으며, ‘TOP OF THE K-POP’이라는 타이틀로 NCT 127의 그룹명부터 활동, 성과 등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 127은 “‘투데이쇼’ 첫 출연인데 가까이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즐겁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수감사절 축제 퍼레이드, 북미 투어 등 미국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 ‘Superhuman’(슈퍼휴먼) 등 히트곡 무대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생방송이 진행된 뉴욕 록펠러센터 광장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NCT 127을 응원하는 현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NCT 127 무대에 팬라이트와 플래카드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정적인 호응을 보내 NCT 127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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