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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방영 ‘내가 살인범이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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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2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는 정재영(최형구), 박시후(이두석)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729,8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법이 용서한 연쇄살인범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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