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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메뉴식으로 불꽃백반과 불고기 감자채전이 선택됐다 ‘식탁의 기사’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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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식탁의 기사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먼저 허재와 유민상, 정호영이 꼬리곰탕 집에서 만나서 꼬리곰탕과 꼬리찜을 먹게 됐고 이들은 앞으로 기사식당 맛집을 탐방하면서 가장 잘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잘 만들자는 다짐을 했다.

간편메뉴식으로 '불꽃백반'과 '불고기 감자채전'이 선택됐다.

첫 번째 택시기사의 원픽은 방화도 불꽃백반집이었다.

밖으로 나가서 김수미와 합류를 하게 됐고 허재는 김수미에게 “저희가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하냐 누님은 어떻냐?”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건방지다”라고 했고 허재는 “어머니는 어떠냐?”라고 다시 물었다.

김수미는 “내가 시어머니냐? 그냥 수미 언니라고 해”라고 제안했고 허재는 “네 언니, 언니라고 부르겠다”라고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주문을 한 뒤에 셀프반찬을 담았는데 김수미는 “고추를 된장에 찍어먹는게 가장 좋다”라고 했고 사장님은 “배가 고파도 오랫동안 끓여야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민상과 김수미, 정호영, 허재는 불꽃백반을 본격적으로 맛보게 됐고 서효림이 식당을 찾아와서 함께 먹방을 하게 됐다.

김수미는 예비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김수미는 드라마 극중 딸이었던 서효림이 이제는 진짜 내 가족이 되었다면서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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