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보스웰리아는 최근 크림, 팩, 파스까지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그중 보스웰리아 크림은 보스웰리아 가루와 보습크림만 있으면 된다. 두가지를 1:1 비율로 섞어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기만 해도 쿨링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가루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 등 자신이 먹는 음식에 뿌려먹으면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도 있다. 보스웰리아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 이하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g이다.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려 섭취할 시 구토와 복통,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
가루로 되어있기도하고 영양제로 만들어져있는 것도 있다. 가루는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에 첨가하는 방버이 있고, 영양제는 물과함께 섭취할 수가 있다,.
특히 보스웰리아 가루는 섭취 중단 이후에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각 발표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릎 관절염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인도약리학저널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무릎 관절 통증 감소 증상이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