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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주변에서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1.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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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건모와 장지연은 당초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하기 위해 5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관계자는 "식은 연기했지만, 결혼은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최근에 혼인신고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으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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