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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장난기도 남다른 천재? 사랑은 알콩달콩 진행형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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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의 이름이 포털 검색창에서 핫하다. 그의 현재 연인이 밝힐 연애사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기 때문.

먼저 이두희는 컴퓨터 전문가로, 천재 해커라 불리기도 했다. 2013년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을 설립, 대표를 맡아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관학교 설립 협약을 체결해 더욱 성장 중이다.

특히 이두희의 역발상도 남다르다. 그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트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한 카드사와의 대화에서도 엿보인다. 

해당 글에서 이두희는 "현대카드 사칭 낚시 문자가 온거 같아서 똑같이 답변했더니, 현대카드 담당자가 이런답변 처음본다며 전화가 왔다"는 설명과 함께 메시지창을 캡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드사가 본인확인을 위한 회신 요청을 했고, 이를 의심한 이두희는 역으로 카드사가 맞는지 되려 물어 상대를 당황하게 한다.

이두희는 현재 걸그룹 출신 지숙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내일(27일) 방영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의 연인 지숙이 출연해 연애사를 언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 커플로 향하는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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