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생애 첫 MC 도전에 나선 대배우 이시언의 하루가 그려졌다.
‘고향 스멜~’ 물씬 느끼며 부산에 내려온 이시언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중계 사회 준비를 위해 대기실로 이동한다.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대본부터 숙지하던 이시언은 혀를 요가하게 만드는 생소한 외국 이름에 당황하며 갈 곳 잃은 시선을 드러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같이 사회를 볼 출연자들과 회의를 하던 이시언은 대본 이외에, 중간 중간 애드리브를 넣어서 해야 한다는 말에 급격히 자신감을 잃으며 웃픈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동하는 시간까지 학구열을 불태우는 열정을 선보여 일하는 남자의 진지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애 첫 MC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시언의 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는 내일(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