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번외수사’는 각 분야의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사를 펼치며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액션 드라마다.
배우 차태현, 이선빈이 출연을 확정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밀도 높은 웰메이드 장르물을 완성한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 ‘타인은 지옥이다’(연출 이창희,극본 정이도)에 이은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이다.
박태산은 영화 ‘백두산’ ‘오케이!마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연속적인 캐스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번외수사’라는 좋은 작품에서 매력적인 역할로 캐스팅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박태산은 실제로 중국 하남성에 위치한 ‘소림사’ 출신으로 출중한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오랜 기간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를 통해 연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