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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형민???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2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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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1월 29일 JTBC에서 첫 방송된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 드라마로,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 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계상과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감성 제조 드림팀’을 완성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초콜릿' 제작 관계자는 "두 배우의 비주얼과 그리스의 풍경이 잘 녹아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초콜릿'만의 '힐링'을 전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윤계상이 촬영장에서 늘 웃게 해줬기에 항상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다”는 하지원의 설명대로 그리스에 피어난 두 사람의 웃음꽃은 ‘케미 맛집’을 보장한다.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그리스 현지 로케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첫 촬영이기도 했다.

첫 촬영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입은 윤계상과 하지원의 퍼펙트 시너지가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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