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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평지사, 지역단체와 환경정화 활동 시행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1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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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5동 통장협의회와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 시행
지역사회 단체와 합동 환경정화 활동 통한 공감 소통·유대 강화 도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1월 21일 부평5동 통장협의회와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사회 단체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공감 소통 및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부평5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지사에서 설정한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클린 존’은 인천부평지사를 중심으로 동쪽 굴다리 방향, 서쪽 굴다리오거리 방향, 남쪽 부개서초등학교 방향, 북쪽 부평역 방향 등으로 반경 500m를 환경정화 범위로 설정해 관리하는 것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부평5동 통장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클린업 데이’와 연계해 인천부평지사에서 설정한 ‘클린 존’으로 활동 장소를 옮겨 시행하게 되면서 지역사회단체와 상호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 소통 및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한곤 지사장은 “주변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사 소재의 일정 범위에 대해 책임감 있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클린 존 운영(금요일 4명, 토요일 5명, 일요일 5명)으로 연인원 700여 명 정도 지역 상생의 고용 창출로 은퇴 이후 어르신(실버인력)들의 재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5동 통장협의회와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5동 통장협의회와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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