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호구의 차트’ 한혜진은 오랜 시간 의자에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1.21 0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직장인 대 공감! 출근만 하면 아픈 이유’를 주제로 꾸며졌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종합병을 키우는 직장인의 8시간 강제 착석’이 차트에 올라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기 위해서는 “엉덩이 근육의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진은 “허리 힘과 엉덩이 힘을 요하는 ‘유지태 요가’를 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다.

동생들은 전진에게 시범을 요청했고, 테이블 위에 엎드린 전진은 추억의 명장면을 시도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진의 요가를 본 정혁 역시 망설임 없이 스튜디오 바닥에서 물구나무를 선보여 체력 부자임을 인증했다.

“희한한 자세를 할 수 있다”며 테이블 위에 오른 막내 렌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자세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습을 정면에서 지켜본 장성규는 끝 없이 앵콜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역시 “팔꿈치에 혀가 닿는다”라고 밝혔고, MC들이 믿지 않자 직접 팔을 걷어붙여 시연했다.

4MC의 기상천외한 묘기에 충격받은 한혜진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쉬는 날 날아온 직장 상사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렌은 "정성 들여 답을 해도 가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장성규의 말을 들은 정혁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성규는 “그 재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