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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빠빠, 나르샤는 대기실에서 화났던 순간에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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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로 4년 만에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예능감을 방출한다.

나르샤는 대기실에서 화났던 순간에 대해 1위로 "전신거울에서 안 비켜주는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미료였다.

제아는 "미료가 거울공주인 게 맞다. 래퍼라 시크할 것 같지만, 머리카락 한올까지 다 본다"고 말했다.

미료는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인정했다.

나르샤와 조세호는 '삐리빠빠' 컬래버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제아는 "나르샤가 아예 시대를 완전히 앞서서 외계인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밖에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같은 음식 그림이 5개가 되면 해당 음식을 먹는 ‘먹을래 말래’ 게임에 열정을 쏟아 냈다.

평소 음식을 빠른 스피드로 먹는 제아는 ‘먹을래 말래’ 게임의 에이스로 등극했지만, 식탐으로 인한 반전 결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는 나르샤의 '삐리빠빠'가 앞서간 노래라는 평에 "아예 앞서가서 외계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르샤는 직접 '삐리빠빠' 댄스를 추며 조세호와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나르샤는 "그런데 춤이 생각이 안 난다. 사실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을 안 했다. 그렇지만 가이드를 듣자마자 호기심이 생겨서 밀어붙였다"고 안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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