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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원산지,국내산과러시아산,좋은’ 러시아가 원산지로 러시아산은 국가에서 관리하기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1.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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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차가버섯은 러시아가 원산지로, 러시아산은 국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수입이 까다롭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도 생산하고 있지만 국내산 차가버섯은 러시아산에 비하면 매우 소량이다. 좋은 차가버섯을 고르는 법은 더 검고 윤기가 나고 갈라진 틈새가 깊고 건조가 잘된 차가버섯이 좋다.

북반구에서 자작나무 등에 기생해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 효능은 항암성분이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에 좋다. 항산화 효소인 SOD 성분이 함유돼 인체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다량의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하며 과다복용시 신장결석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대략 2년 정도지만 잘게 부숴서 이용할 경우 기간이 짧아진다. 차가버섯 성분을 보존하려면 서늘하고 밀페된 공간에 보관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달여서 만든 차가버섯차는 냉장고에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서늘한 곳에서 공기가 차단된 밀봉상태로 보관시 유통기한이 2년~3년 정도다. 차가버섯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차가버섯 성분이 산화되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이 피하고 습기가 적은 장소에 상온 보관한다. 이때 밀폐용기를 이용하면 좋다.

차가버섯은 분말, 티백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물을 끓인 후 차가버섯분말을 섞는다. 후에 6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 차가버섯분말로 만든 차가버섯차를 섭취하면 된다.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성분은 고열에 쉽게 사라져 팔팔 끓는 물에 달여먹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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