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부라더시스터'에는 홍자 3남매가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동생 지혜가 "수학여행으로 갔던 경주에 가보고 싶다"고 하자, 대학 1년을 경주에서 지낸 오빠 근화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근화 투어 IN 경주'를 계획한다.
이들은 많은 놀이기구 중 가장 난도가 높다는 '90도 수직 낙하' 롤러코스터에 도전한다.
놀이기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동생 지혜는 막상 롤러코스터를 타자 '익룡'으로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과 이상민은 "우울할 때 이 영상을 보면 웃음이 날 것 같다"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