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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1.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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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전혜빈(황수경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새론의 표정이 순식간에 급변해 이목을 끈다.

다정했던 눈빛이 일순간 충격에 휩싸인 것.

김새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할머니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이다.

김새론의 눈빛이 뒤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김새론과 할머니가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지난 방송되는 ‘레버리지’에서는 작전을 위해 ‘치명 멜로’ 주인공으로 변신한 전혜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혜빈의 팔색조 매력에 시청자분들도 흠뻑 빠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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