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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극중 긴장과 거리감을 유지하는 모습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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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은하(지수원)가 제이화장품의 아들과 정미애(최명길)의 아들을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날 공개된 ‘본방사수 독려샷’에서도 최명길과 차예련의 친근함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긴장과 거리감을 유지하는 모습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진짜 모녀같은 ‘케미’를 보였다.

한명호는 재명에게 “작년 공장도 네 짓이지?”라고 물었고 재명은 “도둑에 이어서 방화범까지? 증거를 가져와라”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한명호가 찾아 온 것을 보게 된 제이화장품 회장(반효정)은 재명에게 한명호에 대해 물으며 “똑바로 하라”고 했고 재명은 한명호를 처리하기로 했다.

서은하는 "아빠, 윤경이(조경숙) 애가 잘못됐어요. 어떡해 아빠"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서은하의 아버지는 "바꾸라고, 다른 애랑. 어젯밤에 너 자리 비운 거 그냥 넘어갈 것 같아? 병원 문 닫는 것도 시간문제고. 무조건 살려야 돼. 같은 날 조산으로 태어난 애 있잖아"라며 아이를 바꿀 것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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