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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중앙동 「장터 나눔가게」 1,2호점 후원 협약식 및 현판식 개최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1.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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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앙동 「장터 나눔가게」 1,2호점 후원 협약식 및 현판식이 11월 9일(금) 열렸다.

중앙동 「장터 나눔가게」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1호점 오복떡본가(대표 원건상)를 시작으로 2호점 오란다제과(대표 박민옥)에서 떡과 빵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나눔가게 후원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후원되는 떡과 빵은 중앙동 취약계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전달해 드리고 있다.

오복떡본가 원건상 대표와 오란다제과 박민옥 대표는 중앙동에서 30년 이상 장사를 하면서 이렇게 보람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철)는 주민들 스스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보다 많은 복지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상점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원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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