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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댄스, 인싸춤 'woah' 댄스 주인공도 인정!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0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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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가 지난달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이 마무리되었다.

뷔는 지난달 27일 콘서트에서 선보인 미국 10대 사이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woah’댄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일명 ‘인싸춤’으로도 불리는 이 댄스는 챌린지 동영상이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중이다.

파이널 콘서트에서 뷔는 새로운 무대의상을 착장하고 등장해 팬들을 숨조차 쉬지 못하도록 몰입시켰다. 뷔는 우아하고 관능적인 댄스로 블랙스완, 이블 프린스, 뷔데블, 하데스 등으로 불리며 강렬한 무대로 충격을 안겨주었다.

뷔의 무대를 보는 관객들은 마치 최면에 걸린 듯 예술적이고 다크한 뷔의 매력에 빠져들었으며 싱귤래리티 무대가 끝나자 뷔의 본명인 ‘태형’으로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0위를 비롯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실시간 트렌드를 상위권을 장식했으며 뷔의 VCR은 미국 실시간 트렌드 9위에 올라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솔로곡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뷔는 단체곡에서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뷔가 ‘앙팡맨’에서 귀여운 포즈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woah’댄스을 추자 이를 본 팬들은 무대천재 뷔의 갭차이에 환호를 보냈다. 팬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뷔의 영상을 올렸으며 이는 곧 콘 화제를 낳으며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woah’댄스의 주인공인 크립토9095는 소셜미디어에 뷔의 ‘woah’댄스가 화제집중인 것을 알고 놀라워하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31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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