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하근이원종과 윤서는~? ˝달리는조사관˝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1.04 0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C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최종회’에서 윤서(이요원)가 연쇄 살인범 최철수(이강우)의 형 집행정지를 권고하게 됐다. 

윤서(이요원)은 피해자 하선의 아버지 이하근(이원종)과 윤서는 만나게 됐다.

이하근은 윤서의 아버지가 최철수에게 살해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심정을 이해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하근은 윤서에게 “그자 만나셨죠? 어떻게 살인자를 위해 일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윤서는 자신은 일을 할 뿐이다라고 답했다. 

장동석은 7년 전 한윤서 가족에게 비극이 닥쳤을 당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였다.

목을 맨 동생 한윤진(조수민 분)을 처음 발견한 목격자임과 동시에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긴 한광호의 동료였고, 이후 한광호의 행적을 찾아다니며 한윤서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는 인물이었다.

홍태(최귀화)는 윤서의 형집행 정지 권고를 도와 최철수가 형 집행 정지가 되는 것을 도왔다.

최철수는 병원에서 전자발찌를 숨기고 빼기 위한 도구로 핀셋과 납으로된 조끼를 훔쳐서 병원을 탈출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최철수는 폭행하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였고 광호는 그의 엄마가 살인 자백을 하자 최철수 대신 구속을 하게 됐다. 이후 최철수는 연쇄살인범이 됐고 윤서(이요원)의 동생 윤진을 살해했고 광호(김뢰하)는 이후 피해자로 하선을 납치해간 최철수를 잡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