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방송을 앞두고 1일 공개된 사진에는 놀란 토끼눈을 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찾아간 곳은 남진, 나훈아 등 대한민국 트로트 거물들이 거쳐간 ‘미스터 최’의 의상실로 의상실 안을 가득 채운 트로트 음반과 의상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재석은 트로트 선배 배일호와 미스터 최 사이에서 곤란스러운 일을 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산슬의 의상 콘셉트를 두고 둘 사이에 '반짝이 VS 럭셔리' 논쟁이 펼쳐진 것.
유재석은 어떤 선택을 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