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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신인시절 한채아 무릎 밑에 깔리는 굴욕!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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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배우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래 나이 스물 여섯살인 진세연(본명 김윤정)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진세연은 과거 드라마에서 한채아에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MBC 창사55주년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로 데뷔 이후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진세연에게도 신인 시절 굴욕이 있었다.

지난 2012년 7월 17일 방송된 KBS 수목극 '각시탈'에서는 한채아(홍주 역)와 진세연(목단 역)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홍주는 각시탈을 잡기 위한 미끼로 오목단을 사용하기 위해 그의 뒤를 뒤쫓았다. 목단은 채홍주를 발견한 뒤 도망가려 했지만 이는 결국 육탄전으로 번지게 됐다.

서커스 단원으로서 날렵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는 목단과 첩보훈련을 받아 무술에 능한 홍주가 정면으로 맞붙게 된 것.

과거에도 홍주는 수녀로 위장해 목단에게 접근한 뒤 정보를 캐내려고 했지만, 목단이 이를 느끼고 기지를 발휘해 도망친 바 있다.
 
때문에 홍주는 이번에는 목단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추격전을 펼쳤다. 목단은 도망치려하기에 바빴고, 홍주는 도망가려는 목단을 무술과 힘으로 저지하며 결국 목단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목단은 홍주를 뿌리치고 도망치지만 홍주는 자신이 입고 있던 치맛단을 젖혀가며 목단을 제압하고 어느덧 홍주의 무릎 밑엔 목단이 잡히며 무릎밑에 깔리는 굴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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