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송가인 라이벌 미스트롯 홍자는 연하 가수 진원과 열애중!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02 19: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토요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1월 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홍자, 홍경민, 박서진, 로맨틱펀치, 케이(김지연) 등이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홍자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넷이며 경남 울산 출신이다.

2012년 '왜 말을 못해'와 '울보야' 등이 수록된 트로트 앨범으로 데뷔한 홍자는 2015년 '홍자시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대여'로 각종 트로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에는 '왜 말을 못해'와 '울보야' 등이 수록된 트로트 앨범을 내놓고 각종 축제·행사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가수다.
 
최근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고, 최종 3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맞았다.

'미스트롯'에서 전남 진도 출신인 송가인(33)과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두 사람의 선의의 경쟁으로 '미스트롯'은 지역 구도를 탈피했다는 평을 들었다.

현재 네살 연하의 가수 진원과 열애 중이다.  진원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톱10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6년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진원은 홍자(본명 박지민)와 수년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지인들은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라며 "2014년 이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에는 진원이 4년 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이 당일 엠넷 닷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자 홍자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