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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케이(김지연) "보아 선배님이 내 롤모델...나이 스물 넷, 러블리즈 첫 솔로 활동!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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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활동하다 최근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케이(김지연)가 '불후의명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월 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홍자, 홍경민, 박서진, 로맨틱펀치, 케이(김지연) 등이 출연한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네살인 케이(김지연)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최근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8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보아를 롤모델로 꼽았다.

러블리즈 케이(김지연)는 "보아 선배님이 내 롤모델이다. 이미 여러 장르를 잘 해내셨는데 지금도 노력을 멈추시지 않는다. 그런 자세를 배우고 싶다. 나 또한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보아의 활동들을 많이 참고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를 발표한 케이는 러블리즈 멤버 중 첫 솔로앨범을 발표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설렘이 컸다며, “꿈만 같다. 솔로가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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