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양의계절” 최태준은 바랄 걸 바래라 나쁜~?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02 12: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과 장 회장(정한용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에콰도르로 도주 준비를 마친 최태준을 찾아간 오태양은 “죽을 죄를 지었다고 나한테 사죄해”라고 말했다.

최태준은 “바랄 걸 바래라 나쁜 놈이 사죄하는 거 봤니? 나 나쁜 놈이야”라고 이죽거렸다.

시간 오태양은 친구에게 “그래 그래서 하기 싫은 회장직도 맡은거야 양지를 바로 세우려고”라고 자신의 원대한 꿈을 내비쳤다.

장월천은 장정희(이덕희)에게 당장 오태양을 데려오라고 역정을 냈다.

나아가 태양은 장 회장과 직접 담판을 지으려고 했다.

지민을 호적에 입적시키고 시월과 혼인신고를 할 거라는 것.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