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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원산지,국내산과러시아산,좋은’ 북반구에서 자작나무 등에 기생해 자라는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1.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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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차가버섯은 북반구에서 자작나무 등에 기생해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 효능은 항암성분이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에 좋다. 항산화 효소인 SOD 성분이 함유돼 인체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다량의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하며 과다복용시 신장결석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러시아가 원산지로, 러시아산은 국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수입이 까다롭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도 생산하고 있지만 국내산 차가버섯은 러시아산에 비하면 매우 소량이다. 좋은 차가버섯을 고르는 법은 더 검고 윤기가 나고 갈라진 틈새가 깊고 건조가 잘된 차가버섯이 좋다.

먹는법은 분말, 환, 원액 등이 있다.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먹는법은 가루제품을 하루 두 번 티스푼으로 끓인 물에 타먹거나 가루째로 섭취한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따뜻한물을 준비해 차가버섯분말을 한 스푼 정도 넣고 섞어주면 차가버섯차가 완성된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은 열에 의해 파괴가 되 따뜻한 물에 우려먹는게 좋다.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 차가버섯 차 끓이는법은 차가버섯 티백 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준다. 이대로 보온병에 방치해 차가버섯 성분이 추출될 수 있게 한다. 완성된 차가버섯 차를 먹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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