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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반하게 만든 이정재 한장의 사진!,...나이 쉰 눈앞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외모!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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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화면 캡쳐
사진 tv조선 화면 캡쳐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동반 출국설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정재의 16년전 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정재 16년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정재의 사진은 1997년 개봉한 영화 '불새' 속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그의 20대 꽃미남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16년 전 사진임에도 현재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아 '뱀파이어 외모'란 찬사를 받았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디스패치가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패션디렉터 故 우종완, 동갑내기 절친 정우성 등과 함께 어울리며 인연을 맺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대부분 이정재의 집에서 이루어진다"며 "이정재가 서울에 있는 동안, 임세령은 일주일에 3일 이상 그의 집을 찾았고, 다음 날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라 전했다.

홍석천도 지난 2016년 2월 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기자 분들이 기사를 내기 전부터 나는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종종 봤고 '아, 저 두 분이 느낌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며 "물론 나는 비밀만 알고 있고 발설은 절대 안 한다. 발설은 기자 분들의 몫이다. 다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 주겠다"고 전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세령 전무는 지난 1997년 대학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1년 동안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세살인 임세령 전무는 출중한 외모와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의 며느리로 시집간다는 이유로 선망의 대상이 됐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남기고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이혼 사유와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 등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당시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은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 여덟살인 이정재는 1993 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후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1995년 영화 '젊은 남자'에 주연을 맡으면서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첫 1000만 흥행배우로 떠올랐다.

한편 대상그룹은 2005년 발족한 대상홀딩스(주)를 지주회사로 하는 기업으로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에 동아화성공업(주)[대상(주)]으로 출발해 순수한 국내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최초의 국산조미료 미원을 개발함으로써 우리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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