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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도구에서 단서를~ ‘굴’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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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버려진 도구를 재활용하여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은 44기 병만족은 둘째 날 미션으로 찾은 힌트 ‘CH3’와 ‘동’, ‘무’ 지금까지의 생존 경험을 모두 조합해야만 하는 중대한 미션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식사를 끝낸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도구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여기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거 같다"라고 추리했다.

김병현은 "호스안에 글자 '안'이 써져있다"라며 글자를 발견했다.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 도구 속 글자 '안', '전', '굴', '탈출', 토'를 찾아냈다.이어 병만족은 전날 찾은 'CH.3', '동', '무' 힌트들과 함께 추리를 시작했고 무전기가 있어야 한다는 멤버들에 허재는 세워져 있던 통나무가 하루사이에 뒤집혀 있는것을 발견라고 그 곳에 무전기가 있을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통나무를 확인한 김병현은 아무것도 없다고 알렸다. 통나무는 파도에 넘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가운데 힌트들을 조합해 보던 하연주는 "동굴 안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야?"라며 "랜턴에서 '굴'을 본 순간 '동굴'이 연상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준호는 "동굴 안 무전 탈출 CH.3?"라고 추리했고 병만족이 동굴 속을 확인하기 위해 나섰다.

잘 다음은 오징어와 생선을 불에 잘 구워 부족원들은 가장 먼저 오징어를 맛보았다.

지친 부족원들은 오징어 다리 하나에 세상 가장 행복한 얼굴을 했다.

김동한은 "이렇게 먹으니까 버터구이 오징어 같다"라고 했고, 다른 부족원들도 오징어 맛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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