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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매력을 최고조로~?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0.3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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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3일 첫방송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격투신은 용병으로서의 로이와 자신보다 약한 존재인 아이와 동물에게 한없이 순하고 여린 로이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캐릭터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김권은 엘리베이터 격투신을 완성하기 위해 10시간이 넘는 촬영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이를 연기하는 이동건은 완벽한 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노력들을 보여줬다.

먼저 자연스러운 노인의 모습을 담고자 특수분장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며 고심했다.

매 신마다 약 1시간이 소요되는 분장이었지만 이동건은 지친 기색 없이 캐릭터에 몰입해 극을 이끌었다.

목소리 톤, 표정 등의 디테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동건의 이와 같은 노력은 앞으로 극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김새론이 맡은 고나별은 태릉선수촌 출신 도둑이다.

레버리지 팀에 합류해 강하고 어른스러운 로이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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