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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간헐적 단식 시작이야라고 물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0.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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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들이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비포장길에서도 흥겨운 노래에 함께 신나는 알혼섬 북부 투어를 시작한다.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간헐적 단식 시작이야?"라고 물었다.

김민식은 "내가 보기엔 간헐적 단식때문에 규필이 엄청 예민해질거다"라고 단언했다.

이선균이 열차에서 "나랑 간헐식 단식 같이 할 사람"라고 물었고 고규필이 같이 하겠다고 답했다.

이선균은 "바비큐 파티 끈나고 모스크바까지 16시간 공복 8시간 섭취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던 것.

다섯 명이 함께 맞이한 알혼섬의 첫 아침이 밝고, 남길은 아침 산책을 하러 일찍 나섰다.

함께 따라 나온 상엽과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낸 남길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산책의 묘미를 전해주기도 했다.

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 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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