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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상승에 시동을~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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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짜릿한 캐릭터 플레이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며 시청률 상승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배우들의 찰진 호흡이 꿀잼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캐릭터간의 찰진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인해 극중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지는 사기 팀워크의 매력이 배가되는 것.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측이 김새론(고나별 역)과 박은석(민영민 역)의 입맞춤 직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부잣집 자제로 변신, 박은석의 마음을 훔치는 키 플레이어로 사기 판에 첫 발을 디딘 김새론은 금주 27일(일)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김새론과 박은석의 입맞춤 직전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

김새론은 눈을 지그시 감고 서서히 박은석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곧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감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김새론이 달콤한 입맞춤으로 박은석 속이기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지, 나아가 두 사람이 진짜 입을 맞추게 되는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레버리지’는 극중 보여주는 유쾌한 사기플레이만큼이나 현실에서도 찰진 연기 호흡을 드러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센스 넘치는 코믹 애드리브 열연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자처하는 ‘레버리지’ 팀원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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