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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희망 엘사의 강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0.2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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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영화 '겨울왕국2'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각 캐릭터를 감싸는 붉은빛의 단풍잎은 숨겨진 세상에서 펼쳐질 이번 작품의 색다른 비주얼을 예고하는 가운데, 먼저 마법의 힘으로 운명에 맞서는 아렌델의 희망 ‘엘사’의 강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엘사’의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마법과 “이젠 두렵지 않아”라는 카피는 자신이 가진 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운명을 찾아 나선 그녀의 여정에 기대를 높인다. 언제나 곁을 지키는 용감하고 든든한 친구들 ‘크리스토프’와 ‘스벤’의 늠름한 표정은 숨겨진 세상에서 펼쳐질 감동과 웃음 가득한 모험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호기심 많은 해피 눈사람 ‘올라프’는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 새롭게 마주할 세상과 그가 선보일 색다른 활약에 궁금증을 높인다.

끝으로 “내가 누구게?”라는 깜찍한 질문과 함께 등장한 불의 정령 ‘브루니’는 이번 작품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씬스틸러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돌아온 '겨울왕국2'에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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