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뭉쳐야 찬다' 양준혁이 성추문으로 인한 마음 고생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승을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준혁이 형 살 많이 빠졌다"고 했고,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봐라.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말했다.
양준혁의 현재 몸무게는 107.3kg이 나왔고, 양준혁은 “원래 114kg 나갔는데 지금 7kg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과 관련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양준혁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해당 글 작성자를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