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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교도소에서 죽은 채 발견돼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2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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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3,4회에서 나별(김새론 분)은 주식투자 사기꾼 민영민(박은석 분)을 대상으로 한 사기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준(이동건 분)은 자신을 사기판에 끌어들인 조선족 의사 소마(정기섭 분)에게서 베일에 싸인 설계자에 대해 들었고, 다음 날 소마는 교도소에서 죽은 채 발견돼 섬뜩함을 자아냈다.

거대한 배후가 있음을 확신한 태준은 각성하고, ‘사기 전략가’로 변신해 신약사기사건의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배후 추적의 시작점은 ‘주식의 신’ 영민의 투자 사기에 걸려들어 전 재산 20억을 날린 ‘레버리지’ 팀의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을 돕는 것이었다.

예측불허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의 기복을 탁월한 완급 조절로 능숙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는 내공있는 연기력은 에피소드를 보다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리드하며 재미와 긴장을 다 잡은 활약을 완성시켰다.

그러면서도 나별은 자신의 역할에 있어 진지하고 프로답게 임했다.

영민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향도 데이트와 승마장을 오가며 순발력을 톡톡히 발휘, 그의 신뢰와 투자를 얻어내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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