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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안방극장에 선사해...?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2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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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첫 방송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안방극장에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정의성은 “그냥 내 돈 좀 돌려달라고요”라고 소리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나별은 “멍청아, 너 사기 먹은 거라니까”라며 정의성에게 팩트 폭격을 하고 있고 황수경은 “목소리나 눈빛이 진짜 프로네”라고 말한다.

‘레버리지’ 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황수경이 “말 보러 갈래요?”라며 사기 타깃에게 서서히 접근하고 고나별이 실전에 투입된 모습이 이어져 이들의 화끈하고 짜릿한 활약이 예고됐다.

이동건과 전혜빈은 ‘재벌 부부’로 신분을 위장해 박은석에게 접근한다.

퍼펙트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 위장 부부 연기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권과 여회현은 수염과 가발을 동원한 변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레버리지’ 3,4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새론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걸크러시 매력은 잠시 숨겨두고 ‘요조숙녀’ 자태를 뽐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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