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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2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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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동백꽃 필무렵’ 19-20회에서는 까불이 수사에 매진하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과 함께 시신의 주인공이 향미(손담비)임이 암시돼 충격을 안겼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향미(손담비 분)는 동백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며 "나도 코펜하겐 가면 내 본명처럼 고와질 수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황용식은 동네에 고양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곳곳에 놓여진 고양이 사료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황용식은 향미(손담비 분)에게 "혹시 캣맘을 본 적 있냐"고 묻고, 향미는 모른다고 했다.

며칠 뒤 향미는 어두운 골목에서 사료를 놓아주는 사람을 보고 "용식이가 캣맘을 찾던데"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향미(최고운)가 까불이 희생자로 암시되면서 범인인 까불이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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