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버리지”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22 0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첫 방송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안방극장에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이동건은 극적인 눈빛 변화를 예고하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이 다이나믹한 그의 인생사를 드러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우선 이동건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으로서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드러낸다.

푸른 수감복을 입은 이동건의 눈빛에서는 슬픔이 느껴진다.

붉어진 눈가와 여유로운 미소를 잃은 그의 얼굴에서 아들을 잃은 상심이 전해진다.

아들을 잃은 슬픔을 잊고자 술을 들이키는 이동건의 초췌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자신이 가진 돈 20억을 몽땅 그에게 투자한 의성은 자신의 돈을 몇 배로 불려줄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이동건과 전혜빈은 ‘재벌 부부’로 신분을 위장해 박은석에게 접근한다.

퍼펙트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 위장 부부 연기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권과 여회현은 수염과 가발을 동원한 변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레버리지’ 3,4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새론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걸크러시 매력은 잠시 숨겨두고 ‘요조숙녀’ 자태를 뽐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