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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명장면 세 가지도 눈길을??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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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레버리지’는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시청자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만든 명장면 세 가지도 눈길을 끈다.

먼저 고나별 역을 맡은 김새론의 짜릿한 추격전이 시청자의 눈길을 단연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서 흥을 폭발시키고 있는 박은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주식의 신’으로 2030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민영민(박은석)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한 ‘레버리지’ 팀의 해커 정의성. 그는 혼을 쏙 빼놓은 민영민의 언변으로 인해 저도 모르게 20억을 투자하게 된다.

민영민의 수법에 정의성이 속아넘어간 것인지, 아니면 ‘레버리지’ 팀의 또 다른 사기 플레이일지 20일(일) 방송되는 3,4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수 많은 인파와 카메라 등 방송 장비들이 눈길을 끈다.

여회현과 박은석의 극과 극 표정이 시선을 잡아 끈다.

여회현에게 어깨동무를 한 박은석은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듯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수 많은 사람들과 카메라를 향해 여회현을 소개하였다.

반면 여회현은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자 살짝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2회에서는 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은 전혜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연극 무대 위에서 펼친 발연기가 가히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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