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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으로 풀어보는 내 삶의 내비게이션 지은이 고정숙

정문섭 전문기자
  • 입력 2019.10.20 17:53
  • 수정 2020.0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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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으로 풀어보는 내 삶의 내비게이션’, 저자 고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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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으로 보는 성격진단’, ‘명심보감’, ‘한자로 풀어보는 주민자치리더십’ 등을 주제로 시군 자치단체와 농어촌공사의 지역역량강화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고정숙 대표가 지난주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내 운명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인생의 질과 무게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다.’면서 명리학의 간단한 원리만 알면 나를 알고 상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사주팔자의 적중률은 70% 이상으로 일기예보 46%의 적중률보다도 훨씬 더 높지만 사주팔자는 통계학이니 무조건 맹신할 것도 못 된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사주팔자를 뛰어넘는 삶을 살아가려면 수신을 잘 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 심덕승명(心德勝命)’ 즉, 마음의 덕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밑줄 그은 내용>
- 내 운명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인생의 질과 무게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 물건에게 바코드를 부여하는 것처럼, 사람에게 부여된 바코드가 바로 사주팔자이다.
- 어리석은 사람은 주어진 운명, 즉 사주팔자대로 살아가지만, 현명한 사람은 주어진 사주팔자를 뛰어넘어 본인의 운명을 바꾸어간다.
- 세상에는 바꿀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나의 과거를 바꿀 수 없고, 둘째는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
- 세상에는 바꿀 수 있는 것도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고, 둘째는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있다.
- 사주팔자는 통계학이기 때문에 무조건 맹신할 것은 못 된다.
- 사주를 뛰어넘어 길할 운을 불러들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수신(修身)을 잘 하거나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 행복과 불행의 씨앗은 남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된다.
- 인생은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 마음의 덕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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